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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내다 보니 항상 지역별 맛집을 찾고자 생각하고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보곤 하는데요

이번에 길가다가 우연히 들어가 본 치킨집인데 정말 맛있어서 소개하고자 글을 씁니다.

간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입구부터가 맛집 냄새가 풀풀 풍겨서 안들어 갈 수 가 없겠더라고요

위치는 위 지도를 참조해서 찾아 가시면 됩니다 ㅎㅎ

골목안에 있어요

 

저희가 주말 2~3시쯤 방문했는데 저희 말고 딱 1테이블만 있더라고요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정말 치킨이 맛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 많이 없으니깐 올려도 사람이 몰리지 안을 거라서 그냥 적습니다 

저희는 반반 치킨 주문했고요.

보이시는것과 같이 그냥 옛날 치킨같은 비주얼의 치킨과 진짜 무맛이 나는 무가 나와요.

치킨소스는 국룰 깨소금과 같이 나오고

장갑이 필요하신분은 사장님께 여쭤보시면 일회용 장갑도 같이 주십니다.

 

일단 맛을 비유하면 치킨 껍질이 진짜 바삭하면서 속이 부드럽습니다.

세상이렇게 치킨을 잘 튀길수가 없습니다.. (진지)

양념맛은 저는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였지만

여자친구는 너무 좋아하면서 먹더라고요

정말 맛있습니다.

 

단체로 식사하실 수 있는 룸도 준비되어 있어서 회식장소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엄청 착하지는 않는데 맛있으니깐 모든게 용서됩니다.

메뉴판 첨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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